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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자원순환 현장 방문

사회공헌 2025. 05. 23

락앤락 대학생 서포터즈그린메이트자원순환 현장 방문

재활용 공정 직접 체험하며 환경 중요성 전파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의 대학생 서포터즈그린메이트가 자원순환 현장을 방문해 재활용 과정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활동을 시작한 그린메이트 24기는 대학생들이 직접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락앤락의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러브 포 플래닛을 그린메이트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테라사이클과 함께 진행되었다. 그린메이트는 테라사이클이 운영하는 물질회수시설 MRF(Material Recovery Facility)를 방문해 실제 재활용 공정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분류 작업을 직접 경험하고, 사출 공정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아선 학생은직접 플라스틱을 재질별로 분류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모작벤치나 산업소재 등이 탄생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락앤락 박선영 CSR 매니저는이번 활동은 락앤락의 대표 친환경 프로그램인그린메이트러브 포 플래닛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국내외로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해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을 통해 약 2.9톤에 달하는 낡고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했으며, 이를 활용해 온돌패널, 모작벤치 등으로 업사이클링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락앤락 ‘비스프리 퓨어’를 제공한다. 개인은 6월부터 서울·경기 등 각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과 제주올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50인 이상 기업·학교·단체는 ‘찾아가는 수거’ 프로그램을 통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